[단편 여행 에세이] 지금, 경남 고성에 있습니다[1편] 고성 첫 날 | Gyeongnam Goseong First Day. Ep.1

이 포스팅은 전 세계 독자들을 위해 영어, 일어, 중국어 번역도 함께 제공합니다.한글 본문 아래에 영어, 일어, 중국어도 함께 실었습니다.혹시나 오역이 있으면 댓글을 남겨주세요.This posting includes English, Japanese, and Chinese translations for global readers.The English, Japanese, and Chinese versions follow the Korean text.If you notice any mistranslations, please feel free to leave a comment.この投稿は、世界中の読者のために英語、日本語、中国語の翻訳を併記しています。韓国語本文の下に英語、日本語、中国語の翻訳が続きます。翻訳に誤りがございまし..

대한민국 고성, 어느 고성?

많은 분들이 헷갈리는 대한민국의 두 고성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전문가분들의 피드백을 부탁드린다.한자 표기가 다르긴 하지만, 한글로는 똑같이 '고성'으로 표기·발음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두 지역을 헷갈리기 쉽다.대한민국 고성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싶다. (대한민국 홍보 대장, 포토안세상)이번 경남 고성, 한 달 살이를 하면서, 평소에도 궁금했던 점을 알아본다. 검색해도 자세히 나오지 않는다. 검색하면, 경남 고성은 '굳을 고(固)'강원 고성은 '높을 고(高)'를 사용한다.위치,경남 고성은 남해와 인접한 최남단 지역강원 고성은 북한과 인접한 최북단 지역.한자 표기,경남 고성은 "固城"으로강원 고성은 "高城"으로 표기특징,경상남도 고성은 공룡 화석지로..

📘 『e기록 속으로』 158호 국가기록원의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읽고 기록은 단지 과거를 남기는 행위가 아니라,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e기록 속으로』 158호에서는 국가기록원이 준비 중인 2025년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이 담겨 있었고, 기록을 통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 2025년 국가기록원 주요 추진 방향 1. 디지털 사회 전환 대응 기록관리 체계 고도화 정책 및 제도 정비 AI 기반 기록물 분류 실증사업 2. 기록물 서비스 확대 기록자원 활용도 제고 국민 체감형 서비스 강화 공유형 플랫폼 구축 3. 안전한 기록자원 확보 보존환경 개선 재난 대비 인프라 확충 4.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강화 유관기관 및 국제기구 협력 기록관리 ..

⭐2025년 국가기록원 제19기 온라인 서포터즈로 선정된 '나라기록넷띠'의 홍보 활동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온라인 홍보: 미션알림판에 공지되는 미션을 수행, 국가기록원의 다양한 소식을 자율적으로 sns를 통해 홍보✅오프라인 홍보: 국가기록원에서 개최하는 행사, 기획전시 등에 참석 후 후기 작성✅우수 활동자 선정:1️⃣미션 수행을 통한 점수 획득2️⃣선정기준(활동 점수)에 따라 우수자 선정 후 상품(기프티콘) 지급😊 제 19기 국가기록원 나라기록넷띠 회원분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행정안전부#국가기록원#기록관리교육센터#온라인서포터즈#서포터즈#대외활동    (※ 본 콘텐츠는 국가기록원 제19기 온라인 서포터즈 나라기록 넷띠 정기 미션 수행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기록과 사..

"나는 끊임없이 성장하며, 매 순간 더 나은 내가 되어간다"화재 현장에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책 중에 한 권 아마 내가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에 가장 오래 보관하고가장 많이 보았던 책이 아닐까!영어는 서바이벌 잉글리시Love Actually는 2003년 지금으로부터 22년 전 영화이다.처음 접했을 때 미국식 발음에 익숙했던 나는(못하지만)처음에는 매우 생소하게 들렸다. 블로그를 뒤졌더니나 스스로가 이미 블로그에 Love Actually를 세 번이나언급할 정도로내게도 익숙하지만 블로그에서도 익숙했던감동적인 영화였다. 그 감동의 여운이 오래였을까 싶어서 책을 구매하고책 안에 들어있던 CD도 반복해서자주 들었던 Love Actually이제는 필사를 해보려고 한다. 조금씩 I feel it in my fin..

사람과 사람이 만날 확률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을 스쳐 지나간다. 그중에서 한 사람을 한 번이라도 만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전 세계를 기준으로 생각해보자.1. 한 번 만날 확률지구에는 약 80억 명의 인구가 있다. 이 중에서 우리가 평생 만나는 사람의 수는 평균적으로 약 8만 명 정도라고 한다. 이 수치는 가족, 친구, 동료뿐만 아니라 길에서 스쳐 지나가는 사람까지 포함한 수치다. 이를 확률적으로 계산해보면,8만 명 / 80억 명 = 0.001% (대략 10만 분의 1)즉, 어떤 특정한 한 사람을 만날 확률은 극히 낮지만, 불가능하지 않다. 우리가 사는 지역, 직업, 관심사 등에 따라 만날 가능성이 달라지고, 같은 나라에 살거나 비슷한 환경에 있을수록 확률은 훨씬 높아진다.2. 두 번 만날 확률한..